오늘은 어느새 우리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를 리뷰하고자 한다. 지금까지 나를 지나쳐간 수많은 마스크들이 있었지만, 이번 여름철 참 잘 샀다고 스스로를 칭찬할 만한 마스크가 있다. 처음에는 실패할까 봐 내 것만 샀는데 착용하자마자 '아 이건 물건이다' 싶어서 바로 남편과 아들 것까지 구매했다. 남편은 특대형(체격 있는 성인용), 나는 대형(성인용), 아들은 소형(미취학 어린이용)으로 마련했더니 각자 얼굴에 편안하게 잘 맞았다. 크리넥스 라이트핏 마스크가 맘에 들었던 이유 한지처럼 얇아 착용감이 가볍고 시원함 파스텔톤의 색상으로 취향저격 편안한 귀와 코부분(코부분은 노와이어) 피부 트러블이 없고, 숨쉬기 편함 특대형은 한 개씩 별도 포장되어 있고, 그 외 사이즈는 지퍼팩에 5개씩 포장되어서 판매된다. 모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