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거좋다

눈 건조할 때 현미온미 냉온찜질 눈 찜질팩 리뷰

도비LEE 2022. 9. 3. 15:16

사실 나의 눈은 1년 내내 거의 건조한 거 같다. 그럴 때면 인공눈물을 넣던지 가끔 손바닥을 문질러 약간의 열기로 눈가를 마사지하곤 했다.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건조함이 더 심해지고, 다크서클도 더 커지고, 게다가 시력도 잃어가는 것 같아 걱정이 되었다. 

 

그래서 검색을 하다다가 '현미온미'라는 찜질팩을 구매했다. 설명을 보니 판매자가 정말 자신의 가족을 위해 만들었고 진심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권하고 싶어 판매하는 것 같아 마음에 들었다. 그리고 실제로 써보니 시중에 파는 일회용 온열 안대나 스팀 수건보다는 훨씬 착용감도 좋고 눈도 한결 편안하게 느껴졌다. 

 

사용 후기
  • 전자레인지로 쓱 돌리면 되니깐 준비가 간편하다.
  • 안의 내용물이 쌀이라 착용했을 때 얼굴 모양에 맞춰 밀착이 잘된다.
  • 찜질팩을 올리고 있을 때 쌀 향기가 살짝 올라오면서 힐링되는 느낌이다.
  •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눈이 편안해지고 피곤을 싹 풀어준다.

(좌)현미온미 눈 찜질팩 앞면,  (우)현미온미 눈 찜질팩 뒷면

사용법
  • 찜질팩 통째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20~30초 정도 돌려준다. (현미가 탈 수 있으니 전자레인지는 꼭 회전판인 돌아가는 걸로!)
  • 그대로 꺼내서 사용하면 되는데, 너무 뜨거우면 누빔 천 쪽으로 찜질하다가 조금 식은 후 반대쪽으로 찜질한다.
  • 냉찜질이 필요하면 비닐에 넣어 냉동실에 5분 이상 넣어 찜질해준다. 
  • 특히, 주의할 점은 2주 이상 미사용 할 때는 생 현미라 벌레가 생길 수 있어서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한다.  

커버분리 및 고정끈 길이 조절 가능  

눈 찜질을 잘못하면 더 건조해질 수 있는데 이건 데워졌던 현미가 식으면서 발생하는 열기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, 습기가 눈가를 촉촉하게 해주는 것 같다. 습식이라고 해서 가습기에서 나오는 것처럼 내뿜는 게 아니고 은은하게 발생되는 습기와 쌀 향기와 함께 순간 자연친화적 느낌을 준다.

 

그 외에 냉찜질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그런 일 없으면 좋겠지만 열이 날 경우, 이마에 놓고 해열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.

 

생각해 보면 봄, 가을, 겨울 그냥 날씨가 건조하고 여름엔 에어컨, 또 겨울엔 히터 때문에 건조하다. 게다가 평상시에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많이 하는 나에게 꼭 필요했던 제품이었다. 이제 인공눈물 말고, 찜질로 혈액순환도 하고 건조증에서 벗어나자. 나는 배도 잘 아픈데 복부용도 탐이 난다.